둘다 판마 작업이고 저작권 있습니다.
한동안 빛과 양감, 색만 연구한답시고 설치면서 스케치를 몇년간 안했네요.. 참 바보같았는데
드로잉 연습이 절실해 지고 있는듯하죠.. ㅜㅜ 열심히 해야겠네요.
저번주에 픽사전에 다녀온 후로 많은걸 배웠습니다 정말.
특히나 메이킹 필름 중에 조명팀이 일하는거 보고 느낀 점이 참 많았는데요. (그 외에도 많지만..)
조명에 대해서, 빛에 대해서 얼마나 제가 무지했는지 깨닿게 되더군요.. 휴;
그리고 이미 흔한 이론일수도 있겠지만.. 니모를 만들던 제작자분 (이름 까먹음) 이 한 말이 꽤 기억에 남았는데요.
간단히 요약하면, '한정되어있는 시간, 스케쥴때문에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할 수 없다면 한 두 부분에 집중적으로
투자를 해서 관객이 뻑가도록 만들어라!!' 였습니다..
위의 두 작업은 전부 2시간 안에 최대한 퀄리티 있게 완성해보려고 발악한 결과물들이었습니다.
이래저래 깨달은걸 써먹어 봤다지만.. 글쎄요; 좀 더 되새기고 두고 봐야겠습니다.
..음 너무 상업적인 시선으로 그림을 그린다 라는 행위를 바라보는 걸 수도 있겠지만,
시간이라는 건 누구에게나 한정되있는거니까, 그리고 갈수록 그렇다는걸 더욱 더 실감하게 되다보니
신중해지려고 하는 걸수도 있겠네요.. 어쨌든 요긴하게 잘 써야 하니까요.